"손흥민, 1월 튀르키예 간다…계약서 작성 시작, 갈라타사라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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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월 튀르키예 간다…계약서 작성 시작, 갈라타사라이 이동"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1월 손흥민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벌써 협상을 위한 계약서까지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 스퍼스웹은 "갈라타사라이는 토트넘 스타 손흥민을 1월에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이미 기초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보스만 룰에 따라 1월부터는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6월 말 계약이 종료되면 이적료 없이 이적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토트넘이나 손흥민이나 연장 옵션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때문에 여러 빅클럽들이 손흥민의 상황을 주시 중이라는 소식이 최근 전해지기도 했다.
지난 주말엔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흘러나와 시선을 끌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이 레알 마드리드의 손흥민 영입 작전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매체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뉴스를 발췌하더니 "손흥민이 2025년 보스만 룰(무료 이적) 대상자들 중 레알 마드리드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의 장점에 끌리고 있다. 팀의 창의성을 불어넣을 좋은 옵션으로 보고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