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브라질 복귀 이후 첫 훈련에 헬리콥터로 출근

네이마르가 브라질 복귀 이후 첫 훈련부터 색다른 방법으로 출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브라질 복귀 이후 네이마르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화제다. 첫 훈련에 그가 훈련장에 온 방식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라질의 ge는 3일(한국시각) '네이마르는 산투스 복귀 후 첫 훈련을 위해 헬리콥터를 타고 도착했다'라고 보도했다.

ge는 '네이마르는 산투스 복귀 후 첫 훈련을 위해 훈련장에 도착했다. 그는 헬리콥터를 타고 도착했다. 네이마르는 보타포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그는 훈련장에 도착해 훈련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헬리콥터에서 내린 네이마르는 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곧바로 훈련장으로 향했다. 사우디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네이마르가 친정팀에서는 달라진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