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활동 중인 윤은혜, 교회서 찍힌 간증 영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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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활동 중인 윤은혜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교 생활에 열심인 듯한 윤은혜’라는 게시글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윤은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소서. 거룩한 자가 되게 도와 주십시오. 주님의 신부로서 주님의 용사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라고 외쳤다.
윤은혜의 간증이 이어지자 자리에 있던 신도들은 "아멘"이라고 회답했다. 이는 크게 목소리를 내서 기도하는 형태인 통성기도로 알려졌다.
윤은혜는 열성적인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앞서 그는 십자가를 형상화한 작품을 출품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경 구절을 여러 차례 올리는 등 신앙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