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 샘 스미스, 5살 연하 남친과 길거리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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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가 남자친구와 포착됐다.
데일리메일은 8월 30일(현지시간) 가수 샘 스미스가 LA에서 남자친구 크리스찬 코완과 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
샘 스미스는 검은색 티셔츠에 트레이닝복으로 편안한 차림을 했고 크리스찬 코완은 올 화이트 의상을 선택했다.
샘 스미스보다 5살 연하인 크리스찬 코완은 패션 디자이너이다.
젠더 퀴어라고 커밍아웃한 샘 스미스는 지난해 12월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동성 결혼 허용 법안에 서명했을 당시 축하 공연을 했다. 당시 크리스찬 코완도 자리에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 샘 스미스는 '2023 GLORIA the tour' 아시아투어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내한 콘서트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