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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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위원은 4일 남현종 캐스터와 함께 한국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우즈베키스탄전을 KBS 2TV에서 현지 생중계했다.
한국 남자 축구가 거친 몸싸움을 즐기는 우즈베키스탄을 영리하게 격파하며 결승행을 이뤘다.
결국 전반 3분과 38분 터진 정우영의 멀티골로 경기가 2대1로 마무리됐고, 한국의 결승행이 확정됐다. 이영표 위원은 “선수들의 경기 운영이 상당히 좋다”고 평했고, “어떤 선수들이 들어가도 일관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남현종 캐스터는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되는 일본과 결승에서 만난다. 토요일 오후 9시 또 한 번의 한일전 승리를 믿어본다”라며 중계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