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골 불발' 토트넘 첫 패배 속 분투한 손흥민, 6∼8점대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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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첫 패배에도 분투한 주장 손흥민이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첼시의 2023-2024 EPL 11라운드를 마치고 손흥민에게 평점 8을 줬다.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한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수비진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데스티니 우도기가 연이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1-4로 완패, 이번 시즌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