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5세 법칙' 깬 여친과 핫한 휴가..파격 상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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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25세 법칙' 깬 여친과 핫한 휴가..파격 상탈까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세 연하의 모델 여자친구인 비토리아 세레티와 휴가를 즐겼다.
2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TMZ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가 프랑스 칸에서 요트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해변에서 상반신을 탈의했고, 그의 여자친구 또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요트를 탄 두 사람은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배의 거대한 갑판에서 태닝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해당 요트에는 두 사람뿐 아니라 친구들도 함께 탄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1년 넘게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롤링 스톤즈 콘서트 이후 투샷이 목격되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특히 비토리아 세레티가 지난 6월 25세를 넘겼다는 점에서 결별설에 불이 붙었다.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25세가 넘는 연인과 단 한 번도 연애한 적이 없고, 지난 2022년 4년간 교제했던 카밀라 모로네가 25세 생일을 지나자마자 결별한 탓에 이러한 주장이 더욱 힘을 얻은 것. 그러나 두 사람은 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비토리아 세레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25세 법칙'을 깬 유일한 연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