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국 토트넘 떠나 돈방석 앉을까...토트넘 푸대접에 "사우디가 다시 접근해, 가장 큰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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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국 토트넘 떠나 돈방석 앉을까...토트넘 푸대접에 "사우디가 다시 접근해, 가장 큰 표적"
영국 매체 ‘팀토크’는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장 큰 표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이 재계약에 대해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자, 그에 분노했고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은 이 점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그를 자유계약(FA)으로 내보내야 한다.
이처럼 계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재 토트넘은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다. 토트넘 내 최고 선수이자, 현재 주장 완장을 착용하고 있는 손흥민에 대한 대우를 망설이고 있다.
그러던 중,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발동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최근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지난 2021년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으며, 구단에는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토트넘은 계약을 연장할 시 그저 선수 측에 통보만 하면 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