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르단전 예매 매진 ‘4만 3000명 운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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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르단전 예매 매진 ‘4만 3000명 운집 예정’
한국이 요르단전을 4만 명이 넘는 홈 관중 앞에서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열리는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8차전 홈 경기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오만을 상대한 한국은 25일 수원에서 3월 A매치 2번째 경기를 치른다.
지난 10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 데 이어 이번 3월 A매치 기간 2경기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지 않는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의 잔디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탓이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은 지난 2024년부터 잔디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수원에서 열리는 A매치는 지난 2023년 10월 베트남전 이후 처음이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의 수용 인원은 4만 3,1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