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벨트 반납한 토푸리아의 주장 "UFC는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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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벨트 반납한 토푸리아의 주장 "UFC는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약속했다!"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28·스페인/조지아)가 라이트급 타이틀전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UFC 측과 긴밀히 협의했고,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약속받았다고 주장했다. 아직 구체적인 상대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UFC 라이트급 정복 도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토푸리아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펼쳐진 'Way of Warrior' 행사 후 인터뷰에서 근황과 계획을 알렸다. 먼저 "저의 다음 경기가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가 확신하는 건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를 것이라는 점이다"며 UFC 측이 저에게 다음 경기가 타이틀전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고 밝혔다.
그는 UFC가 자신과 타이틀전을 약속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음 제 경기에는) 챔피언벨트가 걸려 있을 것이다. 타이틀전은 제가 UFC 페더급 타이틀을 반납하는 데 대한 약속이었다. 그들(UFC)은 항상 약속을 지켰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가 아는 건 그게 전부다. 이슬람 마카체프? 찰스 올리베이라? 누구와 싸우게 될지 전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전 챔피언 올리베이라에 대한 솔직한 의견도 드러냈다. "올리베이라는 10번이나 패했다. 저는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올리베이라는 5번 KO패, 4번 서브미션 패배, 1번 판정패를 기록했다"며 "올리베이라는 UFC 라이트급이 가장 힘든 체급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가 UFC 페더급에서 뛸 때 컵 스완슨에게도 졌다. 대화는 거기서 끝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리베이라는 UFC 페더급에서 달성하지 못했던 것을 UFC 라이트급에서 이뤘다. 챔피언이 됐다. 그런데 왜 UFC 라이트급이 페더급보다 더 힘들다는 것일까? 논리가 없는 이야기다"며 "그래서 제가 올리베이라에 대해서 '신문 한 페이지도 읽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한 것이다. 그건 무례한 행동이 아니라고 본다. 진실을 말하는 게 왜 무례한 일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반문했다.
한편, 토푸리아는 4월 13일 열리는 UFC 314 이후에 공식적으로 페더급 타이틀을 반납한다. 이날 벌어지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디에구 로페스의 UFC 페더급 타이틀전 이후 페더급 챔피언에서 완전히 물러난다. UFC 라이트급에서 강자들에게 도전장을 내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