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극복" 트와이스 정연, 살 쫙 빠진 근황…다이어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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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정연(본명 유정연)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이목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트와이스 정연 대단하다'는 제목으로 그의 근황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에는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정연은 갸름한 턱선으로 더욱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정연은 과가 수차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그의 병명은 공황장애, 목 디스크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정연은 현재 공황 및 심리적인 불안 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며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적절한 조치라 판단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정연은 지난 2020년 10월 디스크 수술을 받았고, 치료과정에서 약으로 복용하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다소 살이 찌기도 했다.
이후 활동을 재개했지만,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외모로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활동에서 정연은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는 미국 'RIAA'(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미국 레코드 산업협회)가 발표한 'RIAA 클래스 오브 2022'(RIAA Class Of 2022)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RIAA' 인증은 미국 내 판매량을 기준으로 골드는 50만 이상에 부여되며 앨범 판매량,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을 포함해 산정된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영어 선공개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를 선공개하고 3월에는 새 미니 음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