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결혼식 신부 얼굴 '노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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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결혼식 신부 얼굴 '노출' 사고
코요태 김종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김종민은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 사회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같은 날 하객으로 참석한 가수 인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결혼식 3군데. 정오엔 싱글벙글, 물론 지금은 KBS로 간 김혜영의 큰딸. 하객이 넘 많아서 사진 찍는 것도 잊은^^ 너무나 예쁜 에일리. 미소와 따뜻했던 김종민! 3팀 모두 행복하길. 바쁜 하루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다만 이때 인순이는 일반인인 김종민 신부의 얼굴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앞서 김종민은 일반인 아내를 배려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의 지적이 쏟아지자 인순이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