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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상, 사라기와 페더급 대결 “UFC 데뷔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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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상, 사라기와 페더급 대결 “UFC 데뷔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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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16은 다음 달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대회에서는 25번째 한국인 UFC 파이터인 유주상(31)이 페더급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유주상은 인도네시아 출신 제카 사라기(30)와 격돌한다.

유주상은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이끄는 스카우트 프로그램 ‘루킹 포 어 파이트’를 통해 UFC와의 계약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로서는 최초다. 지난해 방한이 무산된 화이트 회장은 온라인을 통해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주최하는 대회를 시청했고, 이 자리에서 유주상의 잠재력을 알게 됐다.


복싱 선수 출신인 유주상은 부드러운 스텝과 감각적인 펀치력을 주 무기로 삼는다. 자유로운 격투 스타일과 창의성으로 “코너 맥그리거처럼 3년 만에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대인 사라기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UFC 진출자로, 현지에서 국민적 인기를 누린다. 라이트급 준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페더급에 입성해 1승 1패를 기록했다. 특히 우슈 산타를 기반으로 한 공격과 오른손 펀치가 강점으로 꼽힌다.

유주상은 사라기와의 맞대결에 대해 “사라기는 UFC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 방 펀치만 조심하면 반드시 이긴다. 타격, 그래플링 모두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지난달 전 UFC 챔피언 맥스 홀러웨이와 스파링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더욱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유주상은 “열심히 하면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 데뷔전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UFC 팬들 역시 새로운 한국 파이터의 등장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주상의 데뷔전은 오는 8일 개최된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유주상은 곧바로 상위 랭커들과의 대결 기회를 모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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