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만 원대 명품 시계' 착용하고 귀국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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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 원대 명품 시계' 착용하고 귀국한 손흥민
토트넘 손흥민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귀국한 가운데, 그의 고가 명품 시계가 포착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27일 손흥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전을 준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무관의 설움을 털어낸 손흥민은 유럽 무대 데뷔 후 15시즌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깔끔한 청재킷에 슬랙스를 입고 모습을 보인 손흥민은 이날 입국장을 찾아준 100여 명의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했고, 이때 왼쪽 손목에 착용한 명품 시계가 눈길을 끌었다. 이 시계는 R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7000만 원대에 이른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열리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3차전에서 본선 진출을 노린다. 6일에는 이라크와 원정 경기를, 10일에는 쿠웨이트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B조 1위(4승 4무)인 한국은 이 두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