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이 동남아시아 순방 중 베트남 공항에서 부인에게 얼굴을 맞는 장면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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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이 동남아시아 순방 중 베트남 공항에서 부인에게 얼굴을 맞는 장면이 포착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브리지트 여사가 전용기 출입구 앞에 선 마크롱 대통령의 얼굴을 두 손으로 밀치고 계단을 내려올 때도 남편이 내민 오른팔을 거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영상이 확산하면서 부부 싸움을 했다거나 불화가 있다는 소문이 SNS를 통해 번졌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아내와 장난을 쳤을 뿐"이라며 논란을 일축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베트남 순방 일정 중에도 소문을 불식하려는 등 수시로 다정한 장면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