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6개국' 8강 대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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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6개국' 8강 대진 완성
이번 대회 8강전부터는 모두 미국에서 열리며 10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모로코의 경기로 시작한다. 이어 11일 스페인과 벨기에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맞붙고 12일 노르웨이와 잉글랜드가 마이애미에서, 아르헨티나와 스위스가 캔자스시티에서 격돌한다.
우승 경쟁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골잡이를 가리는 득점왕 다툼도 더욱 뜨겁게 이어질 전망이다. 공교롭게도 현재 8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를 필두로 나란히 7골을 터트린 공동 2위 엘링 홀란(노르웨이)과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6골로 4위를 달리는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모두 8강 그라운드에 선다. 특히 노르웨이를 사상 처음 8강에 올려놓은 괴물 공격수 홀란과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주장이자 해결사 케인은 8강에서 맞붙게 돼 팀 성적과 함께 희비가 엇갈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들뿐만 아니라 4골을 기록 중인 미켈 오야르사발(스페인), 우스만 뎀벨레(프랑스), 주드 벨링엄(잉글랜드)도 득점왕 레이스에 뛰어들 가능성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