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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남고 7명 방출' 토트넘 변화의 칼바람... 'NEW 감독' 슬롯 체제 리빌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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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남고 7명 방출' 토트넘 변화의 칼바람... 'NEW 감독' 슬롯 체제 리빌딩 예고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난다. 토트넘 부임이 유력한 아르네 슬롯(44) 감독의 리빌딩이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가디언 등은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슬롯 감독의 영입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매체들은 "슬롯 감독의 에이전트인 라파엘 피멘타가 곧 데니스 테 클로제 페예노르트 단장과 만나 계약 종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슬롯 감독은 올 시즌 페예노르트를 6년 만의 에레디비시 우승으로 이끌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슬롯 감독이 맡는 팀마다 리빌딩에 성공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슬롯 감독은 2019년 알크마르 지휘봉을 잡자마자 팀을 빠르게 정비해 부임 첫 시즌에 리그 2위로 이끌었다. 페예노르트에서도 올 시즌 주축 선수 상당수가 빠져나갔지만 기존 선수를 활용한 빠른 리빌딩으로 정상의 자리에 섰다.

'SON 남고 7명 방출' 토트넘 변화의 칼바람... 'NEW 감독' 슬롯 체제 리빌딩 예고
 

슬롯 감독의 토트넘 부임이 유력해지자 24일 영국 '익스프레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에서 방출될 선수들을 예상했다.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이반 페리시치, 아르나우트 단주마, 위고 요리스가 후보에 올랐다. 계약 종료를 발표한 루카스 모우라까지 총 7명이다.

임대를 떠난 선수들도 언급됐다. 브리안 힐(세비야), 지오바니 로셀소(비야레알), 탕귀 은돔벨레(나폴리)도 토트넘과 영원히 작별할 가능성이 크다. 세 선수가 슬롯 감독의 마음에 들지 미지수기 때문이다.

팀의 상징과도 같은 해리 케인의 이적 가능성도 점쳐졌다. 25일 '가디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의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며 "케인이 떠날 경우 팬들에게 욕을 먹게 될 다니엘 레비 회장을 설득하는 게 급선무"라고 전했다.

슬롯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의 면면도 공개됐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슬롯 감독 체제의 예상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오르쿤 코쿠와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 수비수 다비드 한츠코가 이름을 올렸다. 위고 요리스를 보내고 브렌트포드 수문장 다비드 리야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임대를 떠난 데스티니 우도지(우디네세)가 페리시치가 떠난 왼쪽 풀백에 자리했다.

거론된 선수 중 코쿠가 슬롯 체제 영입 1호가 될 가능성이 크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와 같이 예상하며 이적료를 4000만 파운드(약 655억원)로 예상했다. 코쿠는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넓은 시야와 뛰어난 롱패스 능력을 자랑한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1경기를 남겨두고 리그 8위로 처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티켓도 6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내줬다. 다음 시즌 재도약을 위한 변화가 필수가 됐다. 슬롯 감독이 토트넘에 온다면 선수단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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