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토트넘도 허락→세부 사항만 남았다. '잘 있어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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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30,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 이적 초읽기에 돌입했다. 토트넘 홋스퍼도 더는 그를 붙잡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 알프레도 페둘라는 8일(한국시간) "케인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매우 근접했다.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이적을 둘러싼 회담을 가졌고,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영입해 알이티하드로 떠난 카림 벤제마를 대체할 생각"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