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0년 만에 몸값 2위로…아시아 선수 시장 가치, 새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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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아시아 최고 몸값 선수 자리를 지켰던 손흥민(토트넘)이 2위로 내려왔다.
21일 유럽 축구 이적 정보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5000만 유로(약 703억 원)로 평가됐다.
손흥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최근 이적 시장에서 핫한 김민재(나폴리)였다. 김민재의 시장가치는 6000만 유로(약 844억 원)로 평가됐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손흥민과 같은 평가를 받던 김민재는 이번 조사에서 손흥민을 넘어 1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2015년부터 약 9년간 아시아 1위 자리를 지키던 손흥민은 김민재에게 자리를 내주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