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보다 4살 어려요!"… PSG가 주목하는 MF, 브라질 '최고 재능'이라는 평가 18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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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거함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 대체자를 구하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PSG 유니폼을 입었고, 데뷔 시즌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런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일부 외부의 비판이 있었지만 엔리케 감독은 흔들리지 않았고, 이강인을 주전으로 꾸준히 활용했다.
이강인은 이 믿음에 보답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제 PSG의 확고한 주전이라 할 수 있다. 이강인은 지난 17라운드 메스전에서 시즌 2호도움을 올리며, 외부의 비판을 잠재워 버렸다.
PSG에 적응을 마친 이강인. 그런데 PSG에 또 걱정거리가 생기고 말았다. 바로 이강인 이탈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강인은 한국 대표팀에서도 핵심 자원. 한국 대표팀은 1월 아시안컵에 나선다. 우승을 원하고 있다. 우승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이강인이 필요하다. 이강인의 차출이 불가피하다.
PSG 역시 이강인 차출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강인 공백을 메우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강인을 대체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가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가브리엘 모스카르두다. 코린치안스 유스를 거쳐 2023년 1군으로 올라온 신성. 그는 2005년생으로 올해 18세. 2001년생 22세 이강인보다 4살 어린 동생이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이 확정된 17세 엔드릭 등과 함께 브라질이 기대하는 최고의 재능 중 하나다. 현재는 브라질 U-23 대표팀에 속해있다. 모스카르두의 재능에 관심을 비친 클럽은 바르셀로나, 아스널, 첼시, 리버풀, 뉴캐슬 등이다.그리고 PSG도 포함됐다. 이번에 이강인 대체자로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풋 메르카토'는 "PSG 스타 2명이 겨울에 떠난다. PSG도 국제대회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이강인과 아치라프 하키미가 국제대회를 위해 팀을 이탈할 것이 당연하다. 이강인은 한국, 하키미는 모로코의 핵심 선수다. 한국은 아시안컵, 모로코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다. 두 선수 공백을 메우기 위해 PSG는 이적시장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강인에 대해 "이강인 이탈은 우려가 된다. 한국은 아시안컵 우승 후보 중 하나다. 이강인의 결석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 이강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PSG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을 강화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있는 가장 유력한 카드는 코리안치스의 젊은 미드필더 모스카르두다. PSG와 모스카르두가 연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