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왕으로 돌아온 볼카노프스키→로페스 꺾고 UFC 페더급 챔피언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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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왕으로 돌아온 볼카노프스키→로페스 꺾고 UFC 페더급 챔피언 탈환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7·호주)가 돌아왔다. 약 1년 2개월 만에 UFC 옥타곤에 다시 서서 챔피언벨트를 탈환했다. UFC 페더급의 왕으로 부활을 알렸다. 신흥강자 디에구 로페스(31·브라질)을 완파했다.
볼카노프스키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펼쳐진 UFC 314 메인이벤트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로페스와 UFC 페더급 타이틀전을 벌여 심판전원일치(48-47, 49-46, 49-46) 판정승을 거뒀다. 시종 일관 우세한 경기를 치르며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볼카노프스키를 물리치고 UFC 페더급 챔피언이 됐던 토푸리아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라이트급 이동을 확정했다. UFC 페더급 챔피언에서 물러났고, 라이트급 사냥을 벌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