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뺀 박나래 vs 톱모델 한혜진, 당당한 브라 노출

박나래와 한혜진은 GQ 매거진 4월호에 나란히 화보가 실렸다. 공교롭게도 박나래와 한혜진은 브라렛 스타일링으로 복근을 노출시켰다.

올해 초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나래는 지난 4일 확인한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MBC '나혼자산다' 촬영 당시 53.7kg에서 47.7kg까지 감량했던 박나래는 현재 49.1kg였다. 골격근량은20.4kg, 체지방량은 11.4kg으로 건강하고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몸무게만 본다면 박나래가 한혜진보다 가벼운 상황. 지난 2월 한혜진이 공개한 인바디 측정 결과 몸무게 53.9kg, 골격근량이 24.9㎏, 체지방량 8.5kg으로 톱모델의 몸매 스펙을 자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