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호날두(40, 알 나스르)가 완벽한 식스팩을 자랑​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장남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몸매를 자랑한 사진을 올렸다. 만 40세인 호날두는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도저히 ‘불혹’이라고 믿기 힘든 근육질 몸매였다. 14세인 호날두 주니어는 187cm인 아버지의 키를 훌쩍 뛰어넘어 190cm 가까운 장신으로 성장했다. 호날두 주니어도 아버지 못지 않은 근육을 자랑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지난 5월 포르투갈 U15대표팀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호날두 주니어는 4-1로 대파한 일본전에서 후반 9분 교체로 들어가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축하해 아들! 포르투갈 대표팀 데뷔전을 축하해.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메시지를 올렸다. 호날두 주니어는 아버지의 소속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다. 

호날두는 자신의 아들에게 프리킥 비법을 전수해주기도 했다. 아버지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레전드다.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무려 136골을 넣어 A매치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유료 2016에서 포르투갈을 역대 첫 우승으로 이끌었다.